의료상담

질문 여기에서 치료 받고 나간 조울증 환자입니다.

작성자 : 권정호 ㆍ 등록일 : 2015-12-12 조회 1581 답변 0

저는 현재 의욕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 있고

잠을 못이루는경우나 일찍 눈뜰경우에는 다시 우리집이라고 생각하는 미래병원으로

왓을까봐 걱정되어서 잠에서 깨면 무작정 옷입고 주머니에 지갑과 핸드폰을 집에 두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남들이 보면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이곳은 내 고향인 익산이고 저들은 나의 가족같은 지역 사람이고

전북익산은 내 고향이고 이곳 목천동은 내 고향이고 이곳 거리와 있는 곳은

내가 자라난 곳이고 나는 고향땅에서 내 본적인 김제 죽산면으로가서

미래병원에서 치료 받으면서 내가 스스로 미쳤구나라고 생각하고

제 의지로 가족들에게 나가보겠다고 했고 외래치료 하면서

친형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친형의 소개로 저를 많이 도와주신 목사님이 계셔서

그분 덕분에 일자리 취직을 하였고 그곳에서 직장 다니면서 내 자신과 싸우면서

힘든 부분을 목사님에게 말씀드리고 그곳 목사님과 사모님과 교육목사님과 교회 식구분들과

많은 도움으로 미래 병원에서 상담하고 약을 먹던것을 광주 기독 정신병원에서 약을 받으면서

하였고

2014년 정도에 제의지로 약을 끊겠다고 말씀드리고 목사님과 친형님과 친어머니의 도움으로

2015년 12월 초 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사회 생활 적응기간이라고 생각되고

이제 저도 스스로 일할것을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봉동에 저희 형님이 계신 집근처의

완주 인력소 에 찾아가서 며칠 일하면서 저도 사회 생활 을 많이 했지만

사람때문에 힘든 일이 많아서 그냥 제가 지금까지 노력햇던 것들 공부, 만화책, 영화, 컴퓨터

사람 , 등 다 버리고 미래 병원에서 배운 "내이야기만 하려고 하지말고 남의 말을 경청하면서

2명이상에게 같은 소리를 들으면 제 자신이 문제가 있는걸 느끼고 고치려고 많이 노력햇지만

잘 안되고 기억을 자주 까먹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메모를 하면서 내가 오늘 해야 할것들을

정리하고 하니 습관이 잘 안되어있던 부분이라

앞으로 계획적으로 제 자신을 스스로 절제를 해야 될것같은 생각에

다시 미래 병원을 찾아 왓습니다.

제 본적이 김제고 제 성은 안동 권씨입니다. 안동 권씨의 고집은 절대 남의 말을 듣지않는 경향과 성향이 강하다고 저는 제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지금까지 살아왓습니다.

저는 왼손잡이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저에게 오른손으로 밥먹으라고할때 고집피우고 지금 현재 32살 먹으면서까지도 전 왼손잡이입니다.

왼손잡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천재라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면

저는 항상 "열외도 있다고 말하고 제 기준의 천재의 뜻은" 천하의 재수없는 놈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상상력은 풍부한건 인정합니다. 전 만화책과 소설책과 모든 책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상상력은 누구도 저의 뇌속을 보지않고 모르기때문에 책을 많이 보기만 했지

절대 누구에게 제 상상력을 입밖으로 말 한적은 없습니다.

그게 제스스로에게 한 다짐이고 이게 고집입니다.

입밖으로 나간 말은 다시 주수수없고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미래병원에서 처음 입원햇을때 보호사님과 수간호사님에게

나쁜짓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약물치료와 원장 선생님의 아침마다 오셔서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걱정하시는것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원장선생님에게 "전이만 여기서 퇴원하고싶다고하였고"

원장선생님께서 "조울증 좀더 약물을 먹으면서 병내에서 관리해야하는대라고 하셨지만

"전 제 친형과 어머니와 제 가족들을 믿고 저를 병원에서 퇴원 시켜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고

그부탁의 저희 형님과 어머니께서 허락하시고

저는 제 안에있는 조울증과 싸우고 그걸 지켜보며 응원하는 어머니와 친형님과 그리고

제게 많이 도움을 주신분들이 많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목사님과 그 형제분들과 어머니와 아버님들

덕분에 전 약을 끊을수있다고 생각되고 목사님께 끊겠다고 제입으로 말씀을 드리고 그약을 버리고

항상 저혼자서 잠을 자는 법을 습관을 들였습니다.

잠은 몇시에 자고 기상은 몇시에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 시키면서


어제 못햇던거 내일로 미루고 오늘안에 할수있는것들 계획을 짜고 순서를 정해서 1.2.3.4.

정하고 오늘 못한건 내일로 하고

정해진 시간에 잠에 들고 깨고 하는것을 반복하는 연습을 한 결과

봉동의 완주 인력의 사장님 도움으로 제일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노가다를 1일 하고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2일 하고 하니

돈이 생기고 이돈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생각해보니

제가 아팠을때처럼 돈을 또 막 쓸까봐 교회에 필요한 물품등을 막 썻습니다.

그리고 제 지갑에 돈이 한푼이 없게하고 다시 2일째 다시 인력소를 찾고 일을 하고

그날 받은돈을 다시 교회에 필요한것들 사서 다시 제 지갑에 돈이 텅비게 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남의 돈에 의지하지말고 꼭 내 지갑에있는 돈만 쓰고 나머진 카드와 통장은 내 형제들에게 맡기고

나는 제안에 있는 조울증이 저를 다시 과거로 돌이킬것같아서

목사님에게 말씀드려서 제 이름을 바꿔주시면 새삶을 살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려서

"요셉"이란 이름으로 개명을 신청하고 교회에서 그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명 신청을 하고 지금 현재 2012월 12일 토요일 아침 7시에 작성하면서

개명신청을하고 형제들에게 우선 무인텔에서 숙박하면서 노가다 뛰고 돈받고 다시 무인텔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밖으로 나가지않고 스스로 저를 절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보겠다고

제 친형과 목사님과 그리고 완주인력 사장님에게 제가 과거 많이 잘못을 햇고

고향으로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약속하고

대신 익산 목천동에는 절대로 안가고 터미널 밖에서만 활동하면서

제 자신에게 절제를 훈련을 시키겠다고 하고 현재 5일째 저를 교육중입니다.

저는 배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조울증을 진단 받았고 이건 저 혼자서 스스로 이길수가 없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미래병원의 원장님과 미래병원의 수간호사님과

24시간 저를 보호 해주시고 해주신분들께 다시 찾아가서

약 1년정도 끊고 지금까지 버티었습니다.

전 그래도 제안에있는 조울증이 다시 나타날까봐

컴퓨터도 줄이고 담배도 줄이고 술도 줄이고

인간으로서 할수있는 죄들을 다 안할수있게 노력중이라고 미래병원 원장님에게 약속하고

그약속 제가 꼭 이루게 지켜봐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 사람처럼만 살고싶습니다.

전 저 자신을 잘알고있고 제가 다시 형제들에게 우리 동네의 어르신에게 나쁘짓 할까봐 제일 무섭고

저 때문에 제 고향인 익산과 저를 치료해주신 미래병원의 명예가 저때문에

언론에서 비난 받을까봐 무섭고 떨립니다.


도와주세요 .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권정호 - 앞으로 새삶을 살아가려는 -권요셉-

미래병원 원장님께 드리고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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