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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이혼한지얼마안된 애기엄마입니다
쉽게 결정 해선안될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혼자 지내는시간이 많다보니까
우울해지는것같고
살의욕도별로생기지않고
자꾸눈물이나고
뭘할려고 생각해도
선뜻나서지지않네요
발을딛기도전에
두렵고무서워요
현 상황이 많이 힘든 상황이네요.
아이 키우는 것도 벅찰텐데 엄마의 마음이 우울하거나 힘들면 아이돌보는 것 마저 더 어려워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드는것은 정상반응일 수 있으나 그 기간이 오래 될 수록 병으로 깊어질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해 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중요한 문제는 이 시기에 혼자 판단하는 것은 조금 미루시구요.
수면에 문제가 있거나 감정컨트롤이 쉽지 않다면 내원하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볼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