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사람들이랑 말도 잘하고 잘어울리고했는데요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이후로 현실을받아드리지못해서그러나.
예전같지않게 사람들한테 다가가지 못하겠구요
낮에나가면 사람들도 못쳐다보겠구요.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지않는데도 쳐다보는것처럼자꾸의식이되구요 두렵고겁나요.
일도해야되는상태인데. 할라고는마음은먹었는데. 막상할려니.일을시작한다하더라도 소외될것같고
그냥 사람자체가 무섭고두렵네요..
밖에 잘나가지도못하구요.. 나간다하더라도 금방들어오게되고 사람없는길로만다닐라하구요.
집에혼자있는시간이 가장좋아요...